6.28

ERD 설계

주영님이랑 선정릉역에서 만나서 오프라인으로 ERD를 설계하였다.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,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고 지금도 만들고 있는 중이다.

 

현재 진행 사항

 

 

제일 어려웠던 부분이 개발자, 기획자, 디자이너 등의 포지션 및 포지션에 따른 개별 필드(예로 들어 개발자는 사용 언어, 프론트 백 유무, 주로 사용하는 기술스택 등)가 다 달라야 하고 이를 사용자 정보 페이지에 나타내야 할때, 어떻게 테이블을 설계하느냐 이다.

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일단 포지션 테이블(포지션 이름에 대한 정보만 가지고 있음)을 따로 뺐고, 포지션 필드 테이블을 하나 만들어서 이 테이블에서는 어떤 포지션인지, 필드의 이름이 뭔지 저장하게 하였다. 개별 포지션은, 각각의 (복수의) 필드가 존재하므로, 이렇게 필드를 따로 빼서 관리를 하도록 했으며 필드의 실제 값은 해시태그 데이터로, 사용자별로 저장되는 값은 user_hashTag 테이블에서 담당하도록 설계하였다.